손님 왔을 때 홈카페 차리는 법

손님이 오면 커피를 내주고 싶은데, 정작 내리느라 대화에서 빠지게 됩니다.

메뉴를 줄이고 미리 준비해두면 앉아서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두 가지
메뉴는 이것만
미리
콜드브루나 차
한 번에
잔은 같은 것으로
물
가장 먼저 내는 것

1메뉴는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여러 개를 준비하면 고르는 쪽도 부담이고 만드는 쪽도 정신없습니다.

차가운 것 하나, 따뜻한 것 하나가 기본
여름이면 콜드브루와 차, 겨울이면 드립과 차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을 위해 카페인 없는 것을 하나 두면 좋습니다
“뭐 드릴까요”보다 “이거랑 이거 있는데”가 서로 편합니다

2미리 만들어둘 수 있는 것

콜드브루: 전날 만들어두면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냉침 차: 하룻밤이면 완성됩니다
시럽: 설탕물을 미리 끓여 식혀두면 단맛 조절이 쉽습니다
얼음: 평소보다 넉넉히. 제일 자주 모자랍니다
여럿이 있는 테이블

3잔은 같은 것으로

여러 종류를 섞으면 테이블이 산만합니다. 같은 잔을 인원수만큼 두는 쪽이 정돈돼 보입니다.

투명한 잔이면 음료 색이 그대로 보여 보기 좋습니다
겉면에 물이 덜 맺히면 테이블을 계속 닦지 않아도 됩니다
손잡이가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건네기 편합니다
컵받침은 흡수되는 소재로

4곁들이는 것

단 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여러 개면 오히려 손이 안 갑니다
자를 필요 없는 것이 편합니다. 쿠키나 조각 케이크
짠 것을 하나 곁들이면 단 것이 더 살아납니다
물은 음료보다 먼저 내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것

커피를 잘 못 내리는데요
콜드브루나 차로 가시면 됩니다. 실패할 여지가 없습니다.
몇 명까지 이 방식으로 되나요
세 명까지는 편합니다. 그 이상이면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것으로 가세요.
남은 음료는 어떻게 하나요
콜드브루는 냉장에서 며칠 갑니다. 얼음 틀에 얼려두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손님이 기억하는 건 음료의 완성도보다 같이 앉아 있던 시간입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는 쪽이 결국 낫습니다.

피른 자사몰 보기

손님상에 그대로 내는 잔을 만듭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