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음료 다섯

날이 서늘해지면 아이스로만 마시던 사람도 따뜻한 걸 찾게 됩니다.

커피 말고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고를 때
생강차
목이 칼칼할 때
코코아
진짜 카카오로
모과
향으로 마시는 차
우유
데워서 그대로

1생강차

생강을 얇게 썰어 물에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꿀은 불을 끄고 넣으세요.

껍질째 써도 됩니다. 잘 씻기만 하시면 됩니다
매운맛이 강하면 대추를 몇 개 넣어보세요
한 번에 넉넉히 끓여 냉장 보관하시면 며칠 갑니다

2코코아

가루 제품 말고 카카오 파우더로 만들면 훨씬 진합니다.

1
카카오 파우더와 설탕을 소량의 우유에 갭니다
가루를 먼저 풀어야 덩어리가 안 생깁니다.
2
나머지 우유를 넣고 데웁니다
끓이지 마시고 김이 오를 정도까지.
3
소금을 아주 조금
단맛이 또렷해집니다.
따뜻한 음료가 담긴 잔

3모과차와 유자차

청으로 담근 것을 따뜻한 물에 풀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향이 좋습니다.

물 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향이 날아갑니다
건더기를 같이 드시면 식감이 있습니다
탄산수에 타면 여름 음료가 됩니다

4따뜻한 우유

가장 단순한데 저녁에 의외로 좋습니다. 60도 안팎으로 데우시면 단맛이 살아납니다.

꿀이나 계피를 조금 넣으면 향이 달라집니다
끓이면 단맛이 사라지니 김이 오를 정도까지만

5밀크티

홍차를 진하게 우려 데운 우유와 섞으면 됩니다. 아삼이나 실론처럼 바디가 있는 홍차가 잘 맞습니다.

찻잎을 우유에 직접 넣고 약한 불로 끓이는 방법도 있는데, 진하게 나오는 대신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음료는 얼마나 오래 따뜻한가가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만들어놓고 식혀서 마시면 아쉽거든요.

벽이 두 겹인 잔은 안은 뜨겁고 바깥은 한 템포 부드러워서, 손으로 쥐고 천천히 드시기에 맞습니다.

피른 자사몰 보기

따뜻한 음료에도 쓰는 이중유리 잔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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